▶ 미생물로 만든 최초의 항균 펩타이드 … 회장염 등 설사에 탁월한 효능 입증
▶ 잔류나 휴약기간 없는 비항생제 …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스트컬처의 ‘끝판왕’

지난 2015년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냄새저감 제품에 대한 효과 검증사업’ 결과(대한한돈협회 실시) 냄새저감률 53.96%로 1등을 차지한 ‘뉴트로’를 공급하고 있는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는 지난 2018년에는 ‘슬러지 제로’와 ‘ABC’ 출시로 분뇨처리 토털 솔루션을 완성하고, 건강한 축산과 깨끗한 환경 실현을 위해 계속 전진하고 있는 업체이다.

우린네이처는 지난 1995년부터 축산분뇨 처리에 따른 악취 및 슬러지를 해결해 왔으며, 친환경축산 실현을 위한 천연물제제를 공급하며 미래 축산환경을 선도해 오고 있다. 세계 정상급 제조사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상적인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경쟁력 있고 검증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우린네이처는 효모로 얻은 획기적인 천연 항생제 대체제 ‘바이오이스타(BioYeastar)’를 론칭하여 또다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명실상부한 항생·항균제의 대체제 … 대사생성물의 핵심 성분 항균 펩타이드 ‘시트로신(Citrocin)’ 함유

- 미생물로 만든 최초의 항균 펩타이드 … 회장염 등 설사에 효능을 입증하다!!

‘바이오이스타’는 특허받은 효모 균주의 발효 제품으로 기능성 대사생성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항균 펩타이드 혹은 면역 펩타이드라는 독특한 항균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항생·항균제와 같이 균을 죽이거나 성장 억제 기능을 하는 명실상부한 항생·항균제의 대체제이다.

▲ 효모로 얻은 항생제 대체제 스타 ‘바이오이스타’
▲ 효모로 얻은 항생제 대체제 스타 ‘바이오이스타’

모든 생명체는 선천성 면역 반응의 일부로 관련 세균에 대항하기 위해 작은(‹10 kDa) 생물학적 분자인 항균 펩타이드를 분비하며, 현재 지구에는 2,800개 이상의 다양한 항균 펩타이드가 존재한다. 효모 등 미생물이 분비하는 항균 펩타이드를 마이크로신(Microcin)이라 한다. 이들은 항균 활성을 가진 작은 단백질로 특유의 작용 방식으로 균을 억제하여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에도 항균력이 뛰어나고, 항생제와 달리 병원균의 내성도 유발하지 않는다.

▲ 시트로신의 구조 및 작용
▲ 시트로신의 구조 및 작용

‘바이오이스타’ 대사생성물의 핵심 성분인 항균 펩타이드 ‘시트로신(Citrocin)’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단백질로 세균의 RNAP(RNA Polymerase)를 통제함으로써 대장균, 살모넬라와 같은 여러 종류의 그람 음성균들을 억제한다. 따라서 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회장염과 같은 설사나 호흡기 질환, 유방염 등 여러 질병들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이스트컬처의 기본 기능인 장내 유익균 증가, 유해균 억제, 장 환경 개선 등의 효능으로 성장, 증체, 사료효율 등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높여 준다. 이와 더불어 항생·항균제와 함께 사용하면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잔류나 휴약기간이 없는 비항생제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스트컬처(Yeast culture)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항생제 대체제의 스타 ‘바이오이스타’는 미생물로 만든 최초의 항균 펩타이드로 회장염 등 설사에 효능이 입증된 제품이다. 

■ 실제 현장에서 입증된 회장염에 대한 확실한 치료 효과

- 강원도 철원 H농장 ‘바이오이스타의 회장염에 대한 투여 효과 분석’ 시험 결과   회장염 증상 사라져

‘바이오이스타’ 제조사의 시험결과에 따르면, 이유자돈의 사료요구율은 8% 감소하였으며, 일당증체량은 7% 증가하였다. 또한 자돈 설사는 70% 감소되는 등 뚜렷한 개선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바이오이스타’는 사료 톤당 자돈의 경우 300~600g, 비육돈 150~500g, 모돈에서는 250~500g을 첨가하며, 질병이 심한 경우 농장 상황에 맞춰 증량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실제 강원도 철원 양돈농가인 H농장에서 ‘바이오이스타의 회장염에 대한 투여 효과 분석’ 시험 결과 회장염에 대한 현저한 개선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농장의 경우 몇 년 전부터 전체 돈군에 회장염이 발생하여 타이로신 제제를 투여하고 있었다. 하지만 타이로신 투여를 중지하고 출하 2달 전부터 ‘바이오이스타’를 사료 톤당 300g 투여한 결과 회장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 제조사에서 실시한‘바이오이스타’ 시험결과
▲ 제조사에서 실시한‘바이오이스타’ 시험결과

실제 투여 사례에서 확인했듯이 ‘바이오이스타’는 회장염에 대한 확실한 효과를 증명했다. 이 농장은 앞으로 전 돈군으로 제품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바이오이스타’는 회장염의 예방적 차원에서는 사료 톤당 300g을 투여하고, 질병 발생 시 500~600g을 투여할 수 있다. 

기존 항생제 또는 치료제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효과가 우수한 ‘바이오이스타’는 앞으로 회장염으로 고민하는 양돈농가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리 / 백 경 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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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우린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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