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Y2500 위너스 클럽 회원농가들이 지난해 생산성적 MSY 24.2두, WSY 2,790을 달성하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회원농가수도 76곳으로 늘면서 지난해 대비 9곳이나 늘었다.(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종억)는 지난 4월 25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제15회 퓨리나 WSY2500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200여 명의 회원농가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농가를 선정해 다함께 축하했다.이날 박종억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WSY2500 달성 농장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
천하제일사료가 양돈 전문화 교육을 통해 영업조직 역량 강화와 고객농가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4월 24일 축산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2024 양돈 전문화 과정 'All-Mighty 양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교육과정의 포문을 여는 첫 프로그램으로 약 25명의 양돈 전문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양돈전문화교육은 작년에 이어 천하제일사료가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영업조직의 목표를 ‘고객 가치 창조’라는 한 방향으로 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주)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이유 후 육성률 95% 달성을 주제로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박정현 양돈PM에 따르면, ‘자돈사 끝장 점검’이란 농장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를 목표로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리스트로, 모든 자돈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농장의 모든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하는 과정이다.이 프로그램은 농장에서 자돈의 사양관리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세밀한 관찰과 점검을 통해 급이기와 급수기의 상태, 면적 등을 체크할 수 있도
CJ 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지난 4월 22일 사료업계 최초로 전 축종 질소저감사료 신제품을 제1호로 등록했다.CJ 피드앤케어 질소저감사료는 CJ BIO와 함께 적정 단백질 함량 내 최고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아미노산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특히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 1위 CJ BIO 아미노산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CJ BIO 아미노산은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 선도 △60년간 쌓아온 미생물 발효역량과 초격차 R&D 기술을 통한 화학적 합성이 아닌 친환경·생물학적 L-form 아미노산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고객 농장의 첫더위 시 경쟁력 있는 섭취, 증체를 통한 하절기 농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여전히 벚꽃이 피어 있는 봄날이지만 하루 중 최고온도가 25℃를 상회하고, 비육사내 온도가 30℃ 가까이 육박하고 있다. 피부를 통한 체온 조절이 어려운 돼지에게는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거친 헐떡임이 시작되고, 밀사로 인해 증체가 지연되고 출하일령이 늘어난다.더욱이 올해는 PED와 PRRS 등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4월 이후 5,000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던 돈가가 여전히
케민코리아(주)(지사장 이충한)가 소속된 케민아시아는 지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 OKURA PRESTIGE 호텔에서 'Total Swine Nutrition 2024 Conference'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전역의 양돈 업계 주요 전문가들에게 최신 양돈 영양과 축산 분야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네덜란드의 Schothorst Feed Research 소속의 수의사이자 영양학자인 Francesc Molist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천하제일사료는 2022년 카카오톡 채널을 공식 개시해 축산농가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그동안 천하제일사료는 각종 정보를 1대1로 전달해 정보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축산 관련 여러 이슈부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콘텐츠까지 공유하며 고객 생산성 향상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천하제일사료 카카오톡 공식 채널은 카카오톡 메신저 검색 창에서 채널 코너를 클릭 후, ‘천하제일사료’를
CJ 피드앤케어(대표이사 김대현)가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오벤터스(Open+Venture+Us)’ 7기를 통해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CJ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벤터스를 공동으로 주최해 왔다. 오벤터스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검증 및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CJ 계열사들과의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모집 분야는 △식품&바이오(Food & Bio) △물류(Logistics) △엔터테인먼트&미디어(Ent
(주)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돈육품질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박정현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양돈 PM과 식품사업본부 R&D팀장이자 하이포크 푸드센터 품질보증팀장인 김영태 박사는 돼지고기의 품질과 맛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들에 대해 대담을 펼쳤다.김 박사는 고객들이 돼지고기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위와 품질 관련 선호도를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농장의 사육환경이 돼지고기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특히, 환기와 청결한 사육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런 환경 조건이 돈육
(주)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3월 2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4 1차 양돈 스페셜 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전문성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박정현 양돈PM은 매년 커지고 있는 환절기 일교차로 한돈농가가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 상황에서 양돈장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PM은 환기 시스템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 기술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면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김정한 환경기술팀장은 양돈장에서 직접 컨설팅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돈농가와 함께 국내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의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천하제일사료는 지난 3월 27일 경기도 용인에서 양돈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천하제일사료 한돈 지속 가능 경영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J1 영업본부 양돈 PSM 장익훈 부장은 2024년 양돈현황 및 전망에 대해 소개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이어 J1 영업본부 지역부장들이 직접 △비육돈 사료 효율 증진 △임신·분만돈 관리 △다산성 모돈 도입에 따른 IUGR 저체중 자돈 발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자율제어액비생산순환시스템' 기술을 활용하여 축산업의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CJ피드앤케어는 ICT 및 AI 기반기술을 정화 및 액비화 기술에 접목해 분뇨처리와 액비순환 기술을 고도로 발전시키고 있다.해마다 가축분뇨 증가로 분뇨처리 문제가 심화되고 있고, 정부의 냄새 규제 강화로 이에 대한 근본대책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가에 적용되는 환경법이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만큼 축산농가에서 지속적인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또한 투자된 시설의 운영 및 관리에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주)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3월 22일 팜스코 천안사무실에서 사료사업본부와 팜스코 바이오인티 본부장 및 사업부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조직 내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성과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맞췄다.이번 교육은 '두려움 없는 조직 구축'과 '리더의 언어'라는 주제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의 중요성과 리더의 언어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탐구했다. 참가자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여 팀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3월 20일 대전에 소재한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권천년 대표이사와 약 5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천하제일사료는 2022년부터 분기마다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팀 업무 공유로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갖고 있다.특히 타운홀 미팅을 특정 팀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닌 번갈아 가며 여러 팀에서 준비함에 따라 다채로운 회의가 진행되어 자유롭고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은 임원이 직원에게, 직원이 임원에게 서로 궁금한 것
(주)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유기견 보호소 5개소에 약 8톤 가량의 펫푸드 500포를 기부했다.팜스코는 지난 2021년부터 안성, 음성, 제주, 군산, 칠곡의 유기견 보호소에 자사 펫푸드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표 사업장인 안성지역의 ‘평강공주보호소’는 구성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미 팜스코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곳이다.지난해 ESG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에서도 모범을 보인 팜스코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 단체와의 상생활동을 통하여 지속 가
면역증강용 사료첨가제 생산업체 (주)아미노랩(대표 박해성)이 태국 ‘Victam 2024 Health & Nutrition Asia’ 박람회에 참가해 면역증강용 사료첨가제와 바이오 활성소재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지난 3월 12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된 이번 박람회의 아미노랩 부스에는 태국 현지 바이어뿐만 아니라 스페인, 베트남 등 총 13개국 75명이 방문하며, 24건의 미팅과 7만6,000달러의 즉석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아미노랩은 지난 2020년 여러 투자기관들로부터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최근 중부, 서부, 동부 및 제주 사료생산공장에서 사료운송기사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PED(돼지유행성설사병) 차단을 위한 방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팜스코 바이오인티 이미주 방역팀장이 진행했으며 PED의 심각성과 예방책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이미주 방역팀장은 이날 교육에서 PED바이러스의 정의와 바이러스의 높은 생존력, 다양한 전파 경로, 그리고 변이 가능성을 설명했다. 특히 백신 접종만으로는 완전한 예방이 어렵다고 강조하며 감염 시 농장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글로벌 다국적 첨가제 회사인 케민사가 첫 번째 SMETA(Sedex Members Ethical Trade Audit)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케민사는 미국 Des Moines 본사 캠퍼스가 지난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SMETA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SMETA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인 SEDEX의 심사 방법이다.이는 기업의 윤리적 기준에 대해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공인 심사로 △기업에서 근로자의 노동 기준 △건강 및 안전 △환경 및 비즈니스 윤리에 초점을 맞춰 이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하림중앙연구소 소속 수의방역센터가 화학분석센터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취득하며, 하림중앙연구소의 안전관리 우수 역량을 인정 받았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 민간, 공공·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관리 표준모델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제도이다.심사기준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르며, 최소 1년 이상의 운영평가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안전관리 수준과 활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 배합사료 시장을 선도해 왔고, 선제적인 가격인하와 서비스 개선으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해 왔다.지난해에는 각종 전염병 발생, 축산물 가격 하락, 수입 쇠고기 증가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사료는 고강도 원가 및 비용 절감, 그리고 원료 구매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노력을 했다.특히 작년 국제곡물 가격 하락과 환율의 안정세를 신속히 반영하여 사료가격을 선제적으로 3차례 인하했고, 이로 인해 작년 기준 축산농가 실익이 1,4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