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철 기온이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올해 초 독일 포츠담 기후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인해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돼지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서울경기양돈농협 소속 청년한돈인들이 견학·교육 전문 농장 피그스토리에서 생생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양돈산업 발전과 후계 축산인 육성을 위해 충북 청주시 소재 피그스토리 농장에서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24년 젊은 한돈인 현장학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양돈산업 발전과 후계 축산인 육성을 위한 것으로, 만 50세 이하 후계 축산인의 자율 신청 접수를 통해 실시됐다.교육 내용은 △1일차 후보돈, 교배·임신사 사양관리, PRRS 안정화 대책, 교배·임신사 견학 △2일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지난 4월 20~21일 양일간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허브한돈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은 △허브한돈 삼겹살 500g 10,000원(23% 할인) △허브한돈 목살 500g 9,000원(22% 할인) △서울경기양돈농협 자체개발 간장·고추장 양념육 300g 4,500원(10% 할인) 등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이정배 조합장은 “서울경기양돈농협은 도농상생 및 협력을 위해 직거래장터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청정배합사료공장은 지난 4월 19일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제주양돈농협 2024년 전산세미나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성적 우수농가 사례발표 △양돈 전기화재 예방교육 △데이터와 전산기록을 활용한 농장성적 개선방안/안기홍 박사) 강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한길농장(대표 고병삼)과 우진축산(대표 김태현)이 전산성적 우수농가로 선정됐다.고권진 조합장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농가성적을 수치화하고 분석해야 제대로 된 진단과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컨설턴트 양성을 통해 농가 수익증대에 이바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4월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배구연맹(KOVO) 대회의실에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기부 전달식은 박광욱 조합장, 신무철 KOVO 사무총장, 배완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지난 1월 27일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선수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거둔 판매수익금 1천367만원과 도드람의 기부금 1천367만원을 매칭해 총 2천734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에 도드람 가정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4월 4일 농협경북본부에서 개최된 농협중앙회 주관 '2023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발전상을 수상했다.농협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특히 상호금융대상 발전상은 여러 평가항목의 최종득점률이 전년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농협이 수상할 정도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수상은 지난 2월 ‘계통사료 6만톤 달성탑’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며,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지난 4월 2일부터 양돈사료 전 제품에 대해 1kg당 10원의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지난 1월 15일 1kg당 30원 인하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 가격 인하 조치이다.이번 가격인하는 고물가에 따른 한돈소비 위축, 돈육 수입량 증가로 한돈 가격 경쟁력 하락 등의 원인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조합원 농가의 고통분담과 경영안정을 위한 결정이다.이재식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과 상생하는 협동조합의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조합원 농가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양돈종합지원실은 지난 3월 27일 ‘2024년 부경양돈대학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2024년 신설된 부경양돈대학은 조합원 가족을 대상으로 이론, 실무, 체험, 견학 등 여러 과정을 통합 구성한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조합원 교육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참여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첫해 교육에는 10명이 대상자로 선정되어 1년 간 계획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부경양돈농협은 조합원 농가에 대한 교육지원사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4월 1일부터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 가격을 인하했다.앞서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지난해 총 3회에 걸쳐 사료 가격을 kg당 65원을 인하하고 특별장려금 5억원(kg당 100원)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에는 1월 33원, 4월 15원 인하를 단행하여 총 48원을 인하했다.사료 가격 인하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선제적인 가격 인하는 저돈가 및 고물가로 힘들어 하는 양돈농가들과 고통 분담을 함께하고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결정이다. 이를 통해 사료업계에 긍정적인 효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의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가 지난 3월 2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축산물 부문 4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제주도니'는 천혜의 환경 제주에서 자란 돼지로 제주양돈농협의 철저한 관리와 HACCP 등 위생안전을 기본으로 최첨단 도축과 가공시설을 거쳐 ONE-STOP 시스템으로 생산된다.고권진 조합장은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작년부터 수출사업을 재개해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기 침체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봄맞이 ‘줍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 및 도드람엘피씨공사 임직원은 지난 3월 22일 안성시 일죽면 일대 도로 정화 활동 등 합동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일죽면 금산리에 소재한 망이산성 등산로 주변 정비를 통해 봄을 맞아 방문하는 등산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공춘식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장 및 도드람엘피씨 대표이사는 "이번 줍깅 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마주하는 지역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과 NC 다이노스(대표 이진만)는 지난 3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2024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 2018년 시즌 메인 스폰서 관계로 시작해 올해로 재계약을 7년 연속 체결했다.협약식은 이재식 조합장과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 및 김주원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NC와 부경양돈농협은 2024시즌 창원 NC파크 내 광고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으로 ‘포크밸리한돈’의 우수성을 팬들에게 알린다. 또 NC 선수단은 유니폼 상의 우측 가슴과 좌측 소매에 부경양돈농협과 포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다가오는 벚꽃 시즌에 맞춰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은 벚꽃놀이를 즐기는 도드람 캐릭터와 벚꽃색을 패키지에 담아 봄의 화사함을 강조했으며, 봄 시즌 한정으로 3월 20일부터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도드람은 작년 연말 선보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키지에 이어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봄 시즌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도드람은 벚꽃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SNS 댓글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도드람 인스타그램 ‘벚꽃 에디션’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3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경남 최초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지난 3월 14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업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역할지수+’ 연말평가는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하여 도시 농축협의 역할에 대한 각종 사업실적을 계량화하여 평가하고 있으며, 종합업적평가, 상호금융대상과 함께 권위 있는 농협 업적평가대상 중 하나로 꼽힌다.부경양돈농협은 조합원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두류정수사업소에서 고품질 한돈 삼겹살과 향긋한 미나리를 주제로 열린 ‘2024 미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수한 품질의 돼지고기와 미나리의 소비촉진 및 대내외 홍보를 위해 2019년 시작돼 수년째 대구를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대구의 미나리 농가와 경북 양돈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구축과 함께 경쟁력을 확보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해 왔다.'2024 미삼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은 봄의 제철음식인 미나리와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저렴하게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7일 발령된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의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발생주의보 발령에 대응해 11일부터 비상 방역대응 체제를 긴급 가동했다.제주양돈농협은 이번 방역활동에 PED 특별방역 T/F팀을 구성하고, 양돈농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차량 2대가 투입하여 한층 더 신속하고 강화된 방역활동을 PED 발생주의보 해제까지 전개할 예정이다.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PED는 양돈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는 질병인 만큼 PED가 종식 될 때까지 물 샐 틈 없는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조합원들의 보다 편리한 농장 운영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3월 14일 포천작목반을 방문해 휴대용 랜턴을 전달하고 농장 성적 향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생산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영농자재를 지원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지원 사업을 적극 확대해 조합원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명화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3월 12일 본점 조합장실에서 제일리버스(주) 주식 양수도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은 이재식 조합장과 오만호 제일리버스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경양돈농협은 주식 48%를 추가 인수하여 제일리버스 주식 지분을 97%까지 보유하게 됐다.부경양돈농협은 △축산질병, 화재 등 재해 리스크 분산 △서부경남 조합원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020년 9월 제일리버스 지분 49%를 취득한 뒤 경영권을 행사해 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경양돈농협은 제일리버스를 관계회사에서 자회사로 전환하고 완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포크밸리한돈 할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실시했다.부경양돈농협은 전국 33개 포크밸리 직영 판매장에서 지난 3월 1일부터 4일까지 전 품목 40% 이상 할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한, 온라인 포크밸리쇼핑몰에서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 주요 제품을 33% 할인 판매했다.특히 지난 3월 2일부터 3일 이틀간은 할인판매 및 소비촉진 특별 이벤트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연계하여 실시했다. 롯데아울렛 김해점 향토특산물관 앞에서 삼겹목살세트(삼겹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은 지난해 12월 첫 가동을 시작한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이 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여 조합원들에게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도드람은 지난해 9월 ‘제2 사료공장’인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을 준공하고, 올해 1월 HACCP 적합 판정을 빠르게 통과했다. 이천 배합사료공장의 월간 생산량은 약 20,000톤에 달하며, 제1 공장인 정읍공장과 합하면 월에 총 45,000톤의 생산이 가능하다. 사료 자급률 향상은 특히 외부환경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조합원 농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