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과 함께하는 양돈의 미래’ 개최…미래 양돈에 대한 비전 제시

# 오는 7월 28일 오전 10시, 경기 이천 선진 이노밸리서 진행

(주)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오는 7월 28일 경기 이천 소재의 선진 이노밸리 A동 대회의실에서 '선진과 함께하는 양돈의 미래'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한 비전 제시에 나선다.

이날 행사는 (주)선진의 △미래 양돈에 대한 비전 제시를 시작으로, 축산 ICT 전문기업 (주)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의 △미래 양돈 스마트팜 방향&소개, △2030년 모돈 군사의 방향성 제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축산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주)세티(대표이사 허용준)가 △환경중심의 정책에서 양돈업이 가야할 길, △세티 실적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주)선진 관계자는 "1973년 제일종축에서 시작한 선진이 어느덧 50주년을 앞두고 있다. 반세기동안 축산 환경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고 최근에는 우리 축산을 보는 시대적 요구 또한 다양하고 깊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우리 양돈산업을 위해 선진이 준비하고 있는 바를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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