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돼팀 입단자수 63만명 달해 … 해당 광고 3월 말 종료

# 4월부터 한돈의 특장점 구체화한 신규 공고 송출 예정

 

한돈자조금이 야심차게 준비한 '국돼팀 입단 모집' 광고 영상이 조회수 85만뷰를 돌파하며 한돈 국돼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돈을 사랑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4 국돼팀 연중 캠페인'을 열고 국돼팀 입단 1차 모집을 시작했다.

한돈자조금은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를 내세워 ‘한돈을 즐기는 대한민국 모두가 국돼팀!’ 광고를 지난달 24일 선공개했다. 해당 광고에는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해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국돼팀... 되고 싶네요!" "이야 오천만명 감독 클라스" "나도 국돼팀 발탁된 건가?" "차라리 클리스만보다 백종원이 낫겠다"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당시 우리나라 축구대표님 감독 이슈가 곂치면서 절묘한 타이밍과 화제성이 부각되었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국돼팀 참여자는 약 63만명(3월 28일 기준)에 달하며, 이번 입단 광고 영상은 3월 말에 종료될 예정이다. 이어 4월 1일부터 한돈의 특장점을 구체화한 신규 2차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광고 기획 관계자는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주면서 백종원 감독이 한돈의 특장점을 알려주면서 국돼팀을 이슈화한 광고"라고 설명했다.

국돼팀 2차 광고는 9월까지 송출될 예정이며, 이후 10월에는 다양한 상황에서 한돈을 즐기는 국돼팀(소비자)을 인정하는 콘셉트의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곽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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