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센서 탑재해 보온 최적 환경의 간편한 실현과 동시에 전기료 절약까지

(주)인터히트(대표이사 박시흥)가 온도센서를 탑재해 보온 최적 환경을 간편하게 실현하고 사용할수록 전기료 절약이 되는 더 똑똑해진 '스마트보온갓'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 '스마트보온갓 LP300i' 제품 모습
▲ '스마트보온갓 LP300i' 제품 모습

'스마트보온갓'은 부착된 센서온도를 통해 온도를 감지해 현재 온도가 설정온도에 미도달 시 최고 전력으로 작동하여 빠른 시간 내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고, 설정온도에 도달 시 절전모드에 들어간다. 또한 설정온도 초과 시 최대 절전모드로 돌입하여 현재 온도에 맞춘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보온등이 주변 온도와 관계없이 일정한 밝기로 작동해 낭비되는 전력을 절약하고, 원하는 보온환경을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보온갓'은 콘센트에 꽂으면 별도의 배선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별도의 리모컨으로 돈방 외부에서 보온등을 작동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 현재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전력 조절이 되는 '스마트보온갓', 온도 미도달 시 최고 전력으로 작동(좌측)하여 온도 도달 시 절전모드로 작동(우측)되는 모습
▲ 현재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전력 조절이 되는 '스마트보온갓', 온도 미도달 시 최고 전력으로 작동(좌측)하여 온도 도달 시 절전모드로 작동(우측)되는 모습

'스마트보온갓'의 종류는 현수형(LP300i)과 네스트형(LPN300i) 두 가지 사용방식이 있다. 국내의 대부분 양돈장에서 사용하는 현수형보다는 네스트 방식에서 전기 절감 효과가 20% 정도 더 크다.  와트수가 높은 전구를 사용하는 농장일수록 전기요금이 더 많이 절약된다.

▲ 네스트 방식의 스마트보온갓 LPN300i
▲ 네스트 방식의 스마트보온갓 LPN300i

(주)인터히트는 보온등으로만 덴마크, 독일, 중국, 태국 등 전 세계에 수출하여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활동하며 성장했다.  박시흥 대표이사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인터히트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제품 품질과 성능에 충실한 제품을 개발하여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곽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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