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섭취량·성장·가성비 모두 '슈퍼급', MSY 개선엔 ‘코카 슈퍼액상급이기’

▶ 돼지 출하를 앞당겨 농장 경영을 개선하는 ‘코카 액상급이기’ 

▶ ‘탱크’ 같이 튼튼하게 새롭게 태어난 ‘포유모돈 자동급이시스템’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 세계로 수출하는 코카(주)(대표이사 김기주)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양면급이기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국내에 보급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사양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진 급이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하였으며, 계속된 기술 개발 및 제품 업그레이드로 국산 급이기를 미주와 유럽의 양돈 선진국으로 수출하며 한국 양돈산업의 위상을 높여 왔다. 

코카(주)는 국내 업계 최초로 거대한 양돈 시장인 미국에 현지 지사(KOCA USA Inc.)를 설립하여 세계의 저명한 양돈 기자재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함과 동시에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미주 시장을 개척해 왔다. 

기존 급이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코카(주)는 ‘국내 최초’의 타이틀에 머물지 않고,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고 있다. 

코카(주)에서 취급하고 있는 제품들은 코카 슈퍼액상급이기, 코카 액상급이기, 포유모돈자동급이시스템, 전자급이기, 부자급이기, 원형급이기, 양면급이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 섭취량·성장·가성비 모두 슈퍼급, MSY도 크게 개선하는 ‘코카 슈퍼액상급이기’
- 두 농장에서의 사양실험 결과 놀라운 반전 평균 출하일령 각각 10.7일, 22.2일 단축,  평균 출하체중 각각 11.0kg, 6.3kg 증가

▲ ‘코카 슈퍼액상급이기’는 자돈용(6~30kg, 40~50두), 육성용(20~60kg, 40~50두), 육성비육용(20~80kg, 40~50두), 비육용(30kg~출하, 40~50두) 4가지로 판매된다.
▲ ‘코카 슈퍼액상급이기’는 자돈용(6~30kg, 40~50두), 육성용(20~60kg, 40~50두), 육성비육용(20~80kg, 40~50두), 비육용(30kg~출하, 40~50두) 4가지로 판매된다.

섭취량도 슈퍼급, 성장도 슈퍼급, 가성비도 슈퍼급, MSY도 크게 개선하는 ‘코카 슈퍼액상급이기’는 유럽 대부분 농가가 사용하는 액상시스템과는 비교할 수 없는 편리성을 보유하고 있다. 

‘코카 슈퍼액상급이기’는 돼지가 가장 좋아하는 섭취방식인 사료와 물을 비벼 먹는 구조로 되어 있다(액상 중에서도 돼지가 물과 사료를 직접 비벼 먹는 것을 가장 선호). 월등한 사료 섭취량은 위축돈 없이 빠르고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며, 출하일령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주며 폐사도 거의 없다.

‘코카 슈퍼액상급이기’의 특징을 요약해 보면, △사료 섭취량이 월등함으로써 빠른 성장(출하 25~30일)을 유도하고, △중간 폐사가 거의 없어 MSY가 극적으로 개선되며, △사료값 절약(사료요구율 7~8% 개선), △유럽 액상급이시스템보다 관리의 편리성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고, △한 방울의 물 허실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카 슈퍼액상급이기’의 평가를 위해 지난 2019년 실제 두 농가에서 진행된 사양실험 결과를 보면, 평균 출하일령, 평균 출하체중, 사료요구율에서 일반급이기보다 월등한 성적을 나타냈다(표 2, 표 3).

전남 담양의 애그리팜에서 진행된 사양실험 결과를 보면, 평균 출하일령이 일반급이기보다 10.7일이 단축되었고, 평균 출하체중은 11.0kg이 증가되었으며, 사료요구율은 0.24 향상되는 결과를 나타냈다(표 2). 전남 구례의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의 사양실험 결과에서는 일반급이기보다 평균 출하일령이 22.2일 단축되었고, 평균 출하체중의 경우 6.3kg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표 3).

▲ ‘코카 슈퍼액상급이기’의 현장 적용 사례
▲ ‘코카 슈퍼액상급이기’의 현장 적용 사례

사양실험 결과에서 입증되듯이 ‘코카 슈퍼액상급이기’는 빠른 성장으로 출하일령을 단축하고, 사료요구율이 개선되며, 도태·위축돈이 거의 없는 균일한 성장 및 출하등급 향상을 보장해 준다. 

‘코카 슈퍼액상급이기’는 여름철에도 섭취량이 많고, 출하가 빠른 만큼 폐수량도 감소(니플이 없다)된다. 또한 고장이 없고 관리에 신경 쓸 일이 거의 없다. 급이기 하나로 농장 성적이 완전히 바뀌는 체험을 원한다면 ‘코카 슈퍼액상급이기’의 사용을 적극 추천한다. 

 

■ 돼지 출하를 앞당겨 농장 경영을 개선하는 ‘코카 액상급이기’
- 빠른 출하, 건강한 성장, 편리성과 내구성, 효율성 보장
- 사료와 물의 허실이 없고 튼튼하고 위생적인 구조로 오래 사용 가능

▲ ‘코카 액상급이기’는 자돈용(베이비하우스용, 6~30kg, 40~50두), 자돈용(6~30kg, 50~60두), 비육용(20~120kg, 40~50두) 3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 ‘코카 액상급이기’는 자돈용(베이비하우스용, 6~30kg, 40~50두), 자돈용(6~30kg, 50~60두), 비육용(20~120kg, 40~50두) 3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우리 실정에 맞으면서 관리가 쉽고 효과는 그대로인 ‘코카 액상급이기’는 돼지 출하를 앞당겨 농장의 경영 개선을 달성할 수 있다.

‘코카 액상급이기’는 사용자가 설정한 양의 사료와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어 사료조에서 돼지가 섭취하기에 최적인 액상 상태로 섞인다. 액상 상태의 사료는 섭취를 쉽게 해 주어 많은 양의 섭취를 하게 해 준다. 사료 섭취가 증가하게 되면 빠르고 튼튼하게 성장하게 되며 질병에도 강해진다. 또한 별도 급이기 적응 기간이 필요 없고 이유 후 스트레스가 최소화된다. 출하가 지연되거나 지육률이 낮은 농장에서는 비육용까지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코카 액상급이기’의 특장점은 △빠른 출하, △건강한 성장, △편리성과 내구성, △효율성 측면 네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사료 섭취에 최적의 조건인 액상사료는 빠르고 많은 섭취량으로 출하가 현저하게 빨라지고 지육률을 높여준다. 어릴 때 건강하게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섭취는 건강하고 질병에 강한 성장으로 직결된다. 위축돈에 사용할 경우 그 효과를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코카 액상급이기’는 설치 및 사용이 매우 쉽고 간편하며, 사료와 물의 허실이 없고 튼튼하고 위생적인 구조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1일 섭취량이 컴퓨터에 기록되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가능해진다. 운영이 어렵고 설치가 번거로운 유럽의 액상시스템과 비교하여 쉬운 운영과 간편한 설치로 액상급이의 장점을 누릴 수 있어 농장 수익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 ‘탱크’ 같이 튼튼하게 새롭게 태어난 ‘포유모돈 자동급이시스템’
- 절대 고장 없는 강력한 신제품 ‘포유모돈 자동급이시스템’
- 아주 편리한 물 제어 시스템 … 급수까지 관리되는 유일한 포유돈 급이기

▲ ‘탱크’같이 튼튼하게 새롭게 태어난 ‘포유모돈 자동급이시스템’
▲ ‘탱크’같이 튼튼하게 새롭게 태어난 ‘포유모돈 자동급이시스템’

코카(주)의 ‘포유모돈 자동급이시스템’은 포유모돈에게 가장 이상적인 사료공급시스템이다.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최적의 섭취 환경을 조성해 주며,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녹아들어 있다. 

‘포유모돈 자동급이시스템’은 △반영구적 수명의 고성능 모터 채택, △컴맹도 외국인도 쉽게 사용 가능, △다양한 개체별 조작 버튼으로 편의성 제공, △통신장애 없는 완벽한 무선시스템 구축, △먼 거리에서도 파악이 가능한 대형 표시창, △핵심 부분 이상 유무 알람 기능, △R&D팀에서 농장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 등의 특징으로 요약된다. 

‘포유모돈 자동급이시스템’은 급수까지 관리되는 유일한 포유돈 급이기이다. 퍼내 버리는 사료가 없어 컴퓨터에 공급되었다고 기록된 사료는 100% 모돈이 섭취한 것이므로 더욱 체계적인 모돈관리를 할 수 있다. 여름철 퍼내 버리는 사료가 없고 아침, 저녁, 밤 중에 하루 먹을 양을 충분히 섭취하므로 재귀발정이 여름철이라고 늦는 경우가 없다. 퍼내는 노동력이 절감되고 사료, 폐수가 절감된다.

관리자에게는 개체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체계적인 모돈관리를 실현시켜 주며, 모돈에게는 마치 산후조리원에서처럼 세심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여 섭취량이 극대화된다. ‘포유모돈 자동급이   시스템’만의 안전한 시스템인 자가진단 기능으로 고장 없는 안전한 사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장해 준다. 

▲ 플라스베드
▲ 플라스베드

코카 슈퍼액상급이기, 코카 액상급이기, 포유모돈 자동급이시스템 외에 코카(주)에서 공급하고 있는 제품들은 부자급이기(진공급수기형), 양면급이기, 원형급이기, 플라스베드 등이 있어 양돈농가들은 농장의 환경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공허한 광고 문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이미 입증이 되고 있는 코카(주)의 다양한 급이기 제품들은 사료값 폭등과 개선되지 않는 생산성적 등으로 날로 힘겨워지는 국내 양돈환경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고취시키는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리 / 백경현 기자】

 


▣ 문의사항
상기 원고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글쓴이 메일로 문의바랍니다.
글쓴이 e-mail : pig@pignpork.com
▣ 출처
피그앤포크한돈 2021년 8월호 390~3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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