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돼지의 조건은 충분한 미네랄 섭취가 중요, ‘돈이조아’로 충분

# 사육기간 단축과 사료절감, 그리고 면역력 향상까지

# 축산악취저감으로 악취 민원에서 해방

일타삼피 가성비 끝판왕,
육성에그리의 복합미네랄 음용수제 '돈이조아'


생명의 미네랄 부족


1912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알렉시 카렐(Alexis Carrel) 박사는 “토양은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며, 인간의 건강한 삶은 토양의 비옥도 특히 토양 속 미네랄(무기질)의 윤택 여부에 달려 있다”고 단언했다.

이처럼 미네랄은 동식물은 물론 인간 세포의 전 대사과정을 일괄 통제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건강한 삶은 미네랄의 풍부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약 50여 년 전 미국 농무부(USDA)는 1973년에서 1977년 사이 미국에서 재배된 각종 채소의 측정 가능한 모든 영양소 측정결과 이전 시기에 비해 영양소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 (그림 1, 2) 토양의 미네랄 감소(좌), 미국에서 재배되는 채소의 미네랄량 감소(우)
▲ (그림 1, 2) 토양의 미네랄 감소(좌), 미국에서 재배되는 채소의 미네랄량 감소(우)

브로콜린의 경우 칼슘 53%, 리보플라빈 48%, 티아민 35%, 니아신 29%가 각각 감소했으며, 토양도 마찬가지로 필수 영양소를 90% 상실했다고 한다. 식품 또한 가공되는 과정에서 많은 영양소를 상실하게 되는데 참치가 통조림으로 가공되면 비타민 A는 99%, 비타민 B1, B2는 86~97% 상실되고, 통밀이 밀가루로 가공되면 섬유질 95%, 철 84%, 비타민E 95%가 상실된다.

▲ (그림 3) 야채 100g중 미네랄 함량 비교(1954~2005년) (출처 : 일본 과학기술청 연구보고서)
▲ (그림 3) 야채 100g중 미네랄 함량 비교(1954~2005년) (출처 : 일본 과학기술청 연구보고서)

사료의 원료인 옥수수 또한 가공과정에서 유익한 섬유질과 기타 영양소를 잃기 때문에 가공 옥수수 제품은 영양가가 매우 낮다. 하지만 체중 증가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전분(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사료 원료로 많이 사용한다.

▲ (그림 4) 작물별 미네랄 비교 (출처 : SBS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자료)
▲ (그림 4) 작물별 미네랄 비교 (출처 : SBS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자료)

서울대(2004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일부 미네랄은 필요량의 75%가 토양에서 사라진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토양에 미네랄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화학농법(농약, 비료, 제초제)으로 인한 토양의 산성화가 그 주범으로 밝혀졌다.

또 오랜 농경사회 유지로 인한 경작활동으로 토양의 영양부족 현상도 원인 중 하나이다. 토양의 미네랄이 줄어든 만큼 농작물이나 사료의 미네랄도 부족해지고 이를 섭취하는 동물이나 사람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다.

미네랄은 신진대사 작용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한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구)의 2004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1/3인 20억명 이상이 미네랄 부족으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발육부진을 초래하고 있으며, 지능지수(IQ)가 최고 15%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키우는 돼지는 어떨까?

❙ 복합미네랄 음용수제 ‘돈이조아’


▲ '돈이조아' 제품
▲ '돈이조아' 제품

‘돈이조아’는 이온화된 복합미네랄 제품이다. 미네랄은 돼지의 모든 신진대사에 촉매제로 관여하며 돼지의 기본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장내 미생물 환경을 양호하게 유도하여 유익균들의 활성도를 증가시키고 이에 따른 영양분 흡수율도 증가시킨다. 또한 면역성분의 원활한 생성에 도움을 주어 전반적인 돼지 성장에 이로운 역할을 한다.

▲ (그림 5) '돈이조아'의 효과와 메커니즘
▲ (그림 5) '돈이조아'의 효과와 메커니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영향으로 사료가격 인상이 양돈농가에 큰 어려움으로 자리잡았다. 혹자는 돼지 경매가격이 올라서 좋지 않느냐 하지만 모든 비용이 상승한 가운데 경매가격 상승폭은 ‘빛 좋은 개살구’와 같다 하겠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 양돈산업 현장에서 고비를 넘겨가며 노력 중인 양돈농가에게 ‘돈이조아’의 실제 효과 사례와 필드 데이터를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 ‘돈이조아’의 사용 사례 1


OO실업은 1981년 육가공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어 농장 운영에서 도축 및 가공, 그리고 유통판매까지 양돈산업 전분야에 걸쳐 계열화사업을 운영 중이며, 본 결과는 경북 의성에 위치한 비육돈 농장인 A농장의 사례이다.

 ‘돈이조아’ 공급 방법은 돼지 전체에 음수를 공급하는 기존 10톤 용량의 물탱크에 ‘돈이조아’ 전용 자동공급장치를 설치하여 항시 돼지들에게 ‘돈이조아’가 섞인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사진 2) 자동공급기 설치 사진(좌), (그림 6) 자동공급기 설치 구성도(우)
▲ (사진 2) 자동공급기 설치 사진(좌), (그림 6) 자동공급기 설치 구성도(우)

해당 농장은 악취민원의 해결을 위하여 ‘돈이조아’ 사용을 시작하였다. ‘돈이조아’의 사용 전 2021년도 데이터에 의하면, 월평균 100톤의 사료량과 약품 및 첨가제 비용으로 276만원을 사용하였으며, 출하 시 1등급률은 68.9%였다.

‘돈이조아’ 사용을 시작하면서 사료량 절감과 함께 약품 및 첨가제 사용비까지 절감효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사료 절감량은 전체 사육두수를 감안하여 계산해 보아도 ‘돈이조아’ 사용 첫 달부터 마리당 61.2kg으로 사용 전 사료량 대비 마리당 11kg 감소하였으며, 두 번째 달부터는 사료 절감량은 유지되면서 약품 및 첨가제 비용까지도 사용 전에 비하여 190만원 절감되어 농장측 관계자는 믿을 수 없는 효과가 현실로 나왔다며 만족하였다.

현재 해당 농장은 올해 보조사업을 이용하여 ‘돈이조아’를 구매해 사용 중에 있으며, 냄새 저감도 확실하여 축산악취 민원 또한 현재까지 없는 상태이고 사료비 및 약품비 절감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 ‘돈이조아’의 사용 사례 2


B농장은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한 비육 1,500두 규모의 2세 경영 농장이다. ‘돈이조아’는 2021년 9월부터 현재까지 사용 중이며, 악취민원 해소를 위해 사용을 시작하였다.

▲ (사진 3) B농장 사진
▲ (사진 3) B농장 사진

2021년 9월부터 2022년 2월까지 6개월간 총 사료량이 952톤으로, 마리당 36.7kg/월 섭취량으로 사료효율은 2.5가 나왔다. 이 효과는 ‘돈이조아’ 사용 전과 비교하면 마리당 15kg 절감효과를 본 것이다. 해당 농장은 ‘돈이조아’ 사용 후 악취민원은 해소되었으며 100%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 한돈산업의 새로운 방향과 해법을 제시하다!!


농림축산식품부(2022년)는 2030년까지 축산 온실가스 30% 감축정책을 발표하였다. 한돈산업 관점에서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을 요약해 보면, ‘사육 기간 단축’과 ‘사료 성분 단백질 감량’으로 압축된다.

한돈산업 입장에서는 둘 다 해법이 막연해 보인다. 현재의 등급판정 시스템 상 돼지 중량 110~115kg 출하가 표준정답으로 되어 있는 마당에 영양성분이 부족한 사료를 이용하여 사육 기간을 어떻게 단축한다는 말인가? 하지만 행정기관은 지속적으로 점검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양돈현장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에 발맞추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는 현실이 당장 코앞까지 다가왔으며, 농장 경영상태도 뒤쳐지지 않게 이끌어 나가야 하는 두 마리 토끼사냥을 해야 할 판이다. ‘돈이조아’는 바로 이런 현실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사육 기간 단축과 사료 절감, 그리고 면역력 향상으로 항생제 사용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 저감에 매우 효과 있는 제품이다. 아울러 환경적 측면에서도 축산악취 저감으로 악취민원까지 해소할 수 있는 일타삼피 가성비 끝판왕의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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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문의 : 031-535-5886
상기 원고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해당 업체로 문의 바랍니다.
자료 제공 : 농업회사법인 (주)육성에그리 강상원 대표
출처 
피그앤포크한돈 2022년 8월호 396~4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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