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 직후 사료 섭취량 극대화하는 자돈사료 솔루션 제시

# 빠른 융모 회복 → 높은 증체량 → 출하일령 단축으로 이어져

# 특수 기능성 다당류, 3세대 효소제 등 면역력 증가를 위한 특수 한방 처방 적용

▲ (주)비타바이오에서 이유 직후 사료 섭취량 극대화로 출하일령을 단축시킬 수 있는 돈의보약 도담도담 자돈사료' 출시와 솔루션을 제시했다. (출처 : (주)비타바이오)
▲ (주)비타바이오에서 이유 직후 사료 섭취량 극대화로 출하일령을 단축시킬 수 있는 돈의보약 도담도담 자돈사료' 출시와 솔루션을 제시했다. (출처 : (주)비타바이오)

(주)비타바이오(대표이사 유기종)는 이유 직후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돈사료 솔루션을 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고능력 모돈(다산성 모돈)이 국내 양돈에 널리 보급되면서 직면한 다양한 문제가 양돈 생산성을 저해하고 있다. 특히 이유 직후 급감하는 사료 섭취량은 회복에 최소 일주일 이상이 소요되고 떨어진 사료 섭취량으로 인해 융모길이의 영향을 주며 융모의 길이는 증체량과 직접 연관되며 출하일령에 영향을 준다. 결국 사료 섭취량을 늘려 빠른 회복과 증체량을 늘려 출하일령을 줄여야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

또한 이유 후 면역 공백 및 사료 형태 변화에 따른 소화율 감소, 흡수율 감소, 그로 인해 발생 되는 여러 가지 장내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 된다. 그중 장 환경 변화는 설사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장내 미생물 조성 및 장 환경은 사료 소화율, 흡수율뿐 아니라 면역력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하다. 

장세포 간 밀착연접(Tight Junction)이 무너지면 장 누수 현상(Leaky Gut syndrome)이 발생하고, 그 틈 사이로 각종 병원체 및 알레르기 항원이 침투해 염증 및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런 장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 기능성 다당류(Seaweed prebiotics)를 첨가하면 △장 내 미생물군 변화, △융모 성장 촉진, △항염증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돈의보약 도담도담 자돈사료'는 (주)비타바이오가 오랜 기간에 걸쳐 준비해 출시한 제품으로 이유 당일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해 융모의 빠른 회복과 성장, 빠른 증체로 출하일령을 단축시키는 특징을 가졌다. 또한 (주)비타바이오는 이유 전부터 시작하는 '3*3*3'(3kg부터 23kg까지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는 돼지에게 중요한 높은 사료 섭취량과 장건강을 위한 기술로 △특수 기능성 다당류, △3세대 효소제, △특수 원료 및 면역력 증가를 위한 특수 한방 처방이 적용됐다.

국내 양돈은 생산성 향상이라는 중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생산성 증가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자돈구간이다. 특히 자돈의 이유 초기 사료 섭취량과 융모 회복, 증체량, 출하일령 단축으로 이어주는 포인트는 사료 섭취량과 장 환경 및 장 건강이다. 

(주)비타바이오는 "사료 섭취량과 장 건강 기술이 접목된 '돈의보약 도담도담 자돈사료'를 적용해 '이유 초기 200g/day'를 시작으로 증체율 향상, 출하일령 단축으로 농가 수익 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궁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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