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1회 주사로 이중방어 효과, ‘포실리스 PCV M 주’
   … 섞지 않고 바로 PCV2와 마이코플라스마성 폐렴을 동시에 방어
- 지속적인 혁신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신 접종이 가능한 
무침 피내주사기 ‘아이달® 3G’ 론칭
-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아이달® 3G’로 접종!! … 포실리스 PCV ID 주, 
포실리스 M Hyo ID 주, 포실리스 PRRS(유럽형 PRRS)

▲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사무실 전경
▲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사무실 전경

‘의약품은 환자를 위한 것이지 기업의 이윤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 점을 기억한다면 이익은 뒤따를 것’이라는 창립자 조지 머크의 경영철학을 항상 실천하여 오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MSD(Merck Sharp&Dohme Cop.)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머크(Merck)로 불리고 있으며, 이를 제외한 150여 국가에서는 MSD로 불리고 있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은 글로벌 제약회사인 MSD의 계열사로서 1998년 인터베트코리아로 출발하여 2023년이면 창립 25주년을 맞게 되는 국내의 대표적인 동물용의약품 기업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효율성에 대한 절대적인 의무를 다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경제동물(Livestock Animal)의 질병을 예방, 치료하여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 왔으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에도 많은 공헌을 해 왔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 대표적인 양돈제품으로 써코바이러스 백신과 마이코플라스마 백신의 합제인 포실리스 PCV M 주와 양계제품으로는 닭 진드기 구제제인 엑졸트액, 그리고 가금티푸스 백신인 노빌리스 SG9R, 감보로 백신인 노빌리스 감보로 228E와 노빌리스 감보로 D78 등이 있다. 또한 반려동물의 외부기생충 예방을 위한 브라벡토를 비롯하여, 국내 유일 반려동물전용 인슐린 제제인 캐닌슐린, 그리고 고양이 백혈병 백신이 포함된 고양이 5종 백신 노비박 Fivecat 등이 있다.

■ 단 1회 주사로 이중방어 효과, ‘포실리스 PCV M 주’ … 섞지 않고 바로 PCV2와 마이코플라스마성 폐렴을 동시에 방어

- 특허받은 기술 ‘이뮤네이드 어쥬번트®’ 적용 … 출하 직전인 25주령까지 면역 지속
- 바이러스 양 감소, 폐병변 감소, 일당증체량 개선 … 양돈농가의 수익 개선
-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 … 한 마리당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스마 백신 

▲ 출하 직전인 25주령까지 면역이 지속되는 '포실리스 PCV M 주'
▲ 출하 직전인 25주령까지 면역이 지속되는 '포실리스 PCV M 주'

비용 2,970원 돼지써코바이러스 2형(PCV2)과 마이코플라스마는 돼지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병원체 중 하나이다.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은 육성/비육기에 증체량 및 사료효율 같은 양돈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는 돼지 출하일령 증가, 경제적 손실, 높은 치료 비용으로 이어진다. 

이 두 가지 병원체는 다양한 원인과 관련되었기에 적절한 환경 및 관리적인 부분과 함께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두 가지 병원체가 혼합 감염된 경우 PCV2나 M.hyo 백신 중 한 가지만 접종해서는 접종하지 않은 병원체로 인한 문제를 경감시키지 못할뿐더러 방어하지 못한다. 또한 PCV2는 M.hyo로 인한 폐병변을 악화시키고 M.hyo는 PCV2의 바이러스 혈증을 더욱 악화시킨다.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백신 접종하는 것은 돼지를 질병으로부터 방어하는 데 충분하지 않으며, PCV2와 M.hyo 합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이 2018년 3월 출시한 포실리스 PCV M 주는 섞지 않고 바로 사용하고 PCV2와 마이코플라스마성 폐렴을 동시에 방어하는 접종이 편리하고 효과적인 백신이다.

특허받은 기술(이뮤네이드 어쥬번트®)로 써코바이러스 항원과 마이코플라스마 항원 두 가지를 한 병에 담은 포실리스 PCV M 주만의 3가지 특장점은 △편리한 적용방법, △우수한 효능·효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포실리스 PCV M 주는 섞을 필요가 없어 접종시간을 2배 이상 효과적으로 단축시켜 준다. 특허받은 기술 ‘이뮤네이드 어쥬번트®’를 적용하여 항원을 순차적으로 방출(1차 방출 : 오일 외부-빠른 면역 유도, 2차 방출 : 오일 표면, 3차 방출 : 오일 내부–긴 면역 기간 유지)시켜 빠르게 면역을 유도하고 길게 유지시킨다. 면역 지속기간은 22주로 출하 직전인 25주령까지 면역을 지속할 수 있다. 

임상실험 결과 포실리스 PCV M 주 적용 그룹은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스마에 대해서 세포성 면역의 활성화가 뛰어났다. 바이러스 양이 많을수록 일당증체량은 감소하는데 가장 적은 바이러스 양이 검출되었다. 또한 도축장 폐병변 검사에서 폐병변 지수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폐병변 지수가 낮은 건강한 돼지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포실리스 PCV M 주를 적용한 그룹에서는 뛰어난 증체량이 확인되어 양돈농가의 수익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포실리스 PCV M 주는 우수한 면역 지속력(출하 직전까지 면역 지속), 바이러스 양 감소, 폐병변 감소, 일당증체량 개선으로 생산성적을 높여주는 우수한 효능·효과를 발휘한다. 

두 가지 항원이 한 병에 들어 있어 접종이 간편한 포실리스 PCV M 주는 가격 또한 경제적이다. 50두분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기준 148,500원으로 한 마리당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스마 백신 비용은 2,970원으로 합리적이고 경제적이다. 

■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신 접종이 가능한 무침 피내주사기 ‘아이달® 3G’

-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진화 거듭 … 3세대 ‘아이달® 3G’의 사용 가능해져
- 주삿바늘에 의한 질병 전파, 스트레스, 피부병변 및 염증 최소화 
- 수지상세포가 항원을 인식, 빠르게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 활성화
- 아이달 전용서비스센터 설립 및 본격 가동 … 고장에 대한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

▲ 아이달® 3G(Mono, Twin) 모델과 접종 장면
▲ 아이달® 3G(Mono, Twin) 모델과 접종 장면

바늘과 주사기를 통한 전통적인 근육 접종방법은 돼지와 관리자에게 많은 단점이 있다. 바늘 주사는 돼지에게 스트레스와 통증을 유발하며 질병 전파의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주삿바늘 찔림, 사용한 주삿바늘과 부서진 주삿바늘의 폐기는 관리자와 소비자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무침 접종은 돼지와 관리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무침 접종 장비는 고압으로 짧은 시간에 피부를 통하여 정확한 양의 백신을 투여한다. 그로 인해 돼지가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관리자의 백신 접종 절차가 쉬워진다. 

높은 압력을 이용해서 바늘 없이 피내에 백신을 접종하는 도구이다. 피내에 존재하는 수지상 세포가 매우 빠르고 효과적으로 백신의 항원과 반응한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에 접종하는 것이 근육 접종과 비교하여 이점이 많다. 피내 백신 접종은 근육 접종에 비하여 효율적이고 더욱 개선된 면역반응을 자극한다. 

2001년에 처음 출시된 아이달®은 돼지에게 안전하고 스트레스가 적은 예방접종을 지속 가능하게 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진화를 거듭해 이제 3세대 아이달® 3G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아이달® 3G 디바이스는 무침 접종과 피내 접종을 이용하여 가장 진보된 방법으로 백신 접종을 가능하게 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이달® 3G는 백신 접종의 신뢰도를 높이며 사용하기 쉽다. 또한 아이달® 3G를 사용하면 안전한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스트레스를 줄임과 동시에 백신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아이달® 3G는 모노(Mono)와 트윈(Twin) 두 가지 모델이 있다. 모노는 1개의 백신을 투여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개의 서로 다른 항원을 한 번에 접종이 가능하다. 트윈은 2개의 백신을 동시에 투여할 수 있으며, 최대 3개의 서로 다른 항원을 한 번에 접종할 수 있어 편리한 백신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해 준다. 

아이달® 3G를 사용하면 주삿바늘에 의한 질병 전파가 최소화되며 모돈과 자돈에게 스트레스를 거의 주지 않는다. 수지상세포가 항원을 인식하여 빠르게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을 활성화시키고 피부병변 및 염증이 최소화된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 3세대 무침 피내주사기 아이달® 3G의 출시에 맞춰 아이달 전용서비스센터를 설립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아이달 전용서비스센터는 기존 아이달® 주사기뿐만 아니라 새롭게 선보인 아이달® 3G의 유지 및 보수관리, 소독 및 세척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객 농장이 상시적으로 고장에 대한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 아이달® 3G 대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일정 수량 이상의 아이달® 전용 백신을 사용할 경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PRRS 일괄접종 등과 같은 단기 사용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장기 대여도 가능하다(문의 :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김지용 수의사, ☎02-331-2518, jiyong.kim@merck.com).

■ ‘아이달®’ 전용 백신 라인업 … 포실리스 PCV ID 주, 포실리스 M Hyo ID 주, 포실리스 PRRS(유럽형 PRRS) 

- 진화된 ‘아이달® 3G’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신 접종 가능해져
- 근육 접종(IM)과 피내 접종(ID)이 동시 가능한 프라임팩 PRRS(북미형 PRRS)와 포실리스 로소니아(회장염) 백신도 허가 예정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의 돼지 피내 접종용 기구인 아이달® 3G를 이용한 아이달® 전용 백신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포실리스 PCV ID 주(써코바이러스), 포실리스 M Hyo ID 주(마이코플라스마), 포실리스 PRRS(유럽형 PRRS)가 있다. 

▲ 포실리스 PCV ID 주(써코바이러스), 포실리스 M Hyo ID 주(마이코플라스마), 포실리스 PRRS(유럽형 PRRS)
▲ 포실리스 PCV ID 주(써코바이러스), 포실리스 M Hyo ID 주(마이코플라스마), 포실리스 PRRS(유럽형 PRRS)

3주령 자돈에 접종하여 빠르게 능동면역을 유도하는 최초의 피내 접종 PCV 백신인 포실리스 PCV ID 주는 접종 시 피내의 수지상세포에 감작되어 면역을 빠르게 활성화시키고 접종 후 23주까지 면역을 지속시켜 준다. 근육 접종보다 세포성 면역(인터페론–감마분비세포)과 체액성 면역(항체가)을 보다 더 활성화시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준다. PCV2 바이러스 혈증, 폐와 림프조직 내 바이러스 양, 바이러스 쉐딩(Shedding)을 감소시켜 주며, PCV 감염으로 인한 일당증체량 피해와 폐사율을 감소시켜 준다.  

포실리스 M Hyo ID 주는 3주령 자돈에 1회 접종을 통해 마이코플라스마 하이오뉴모니아 감염으로 인한 폐 병변 및 비육기 일당증체량 피해를 감소시켜 준다. 피내 접종된 포실리스 M Hyo ID 주는 체내 림프절과 비장, 골수와 같은 주요 면역기관에 면역을 활성화시켜 국소면역(IgA 포함)과 전신면역(세포성/체액성 면역)을 유도할 수 있다. 포실리스 PRRS(유럽형 PRRS)는 2주령부터 자돈에 접종하여 PRRS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유도하는 약독화 생백신이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 향후 근육 접종(IM)과 피내 접종(ID)이 동시에 가능한 프라임팩 PRRS(북미형 PRRS)와 포실리스 로소니아(회장염) 백신도 허가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높고 균일한 항체가로 대문부터 철통방어 ‘포실리스 AR-T DF’, 
국내 농장에 맞는 자돈 설사 예방 복합백신 ‘포실리스 243’

- 대표적인 위축성비염 예방 백신 ‘포실리스 AR-T DF’
- 자돈 설사를 일으키는 7가지 병원체를 동시에 예방 ‘포실리스 243’

▲ 포실리스 AR-T DF와 포실리스 243
▲ 포실리스 AR-T DF와 포실리스 243

위축성비염(AR)은 보데텔라 브론키셉티카(B.brochiseptica)와 파스튜렐라 멀토시다(P.multocida) 독소에 의한 비갑개 위축 발생을 특징으로 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자돈은 초유 섭취를 통해 모돈에게 항체를 전달받고 모돈에 접종하는 백신에 의해 자돈의 항체가가 좌우되기 때문에 올바른 모돈 백신의 선택이 자돈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포실리스 AR-T DF는 비타민E가 함유된 ‘디루박 포르테’ 사용으로 부드러운 주사가 가능하며, 높고 균일한 항체가로 대문부터 철통방어가 가능한 대표적인 위축성비염 예방 백신이다. 

자돈 설사 예방을 위한 최선의 선택, 포실리스 243은 고농도로 정제된 항원을 사용한 백신으로 모돈 접종만으로 자돈의 설사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백신 성분 간의 간섭현상이나 부작용 없이 2개의 로타바이러스 감염증(Rotavirus A type G5, G4), 4개의 대장균 병원체(K88, K99, 987P, F41), 괴사성장염 병원체(C.perfringens C type) 등 자돈 설사를 일으키는 7가지 병원체를 동시에 예방해 준다.

■ 탁월한 연구 및 개발, 혁신적인 제품, 고객중심의 경영 지향

- ‘더욱 향상된 제품과 기술 서비스로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 탁월한 연구 및 개발, 혁신적인 제품,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윤훈갑 대표는 “우리 회사의 대표적인 양돈제품인 PCV2와 마이코플라스마 혼합백신인 포실리스 PCV M 주는 2018년 출시 이후 제품의 효과와 편리한 사용방법으로 양돈농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무침 피내 접종기인 아이달®을 사용하여 접종할 수 있는 포실리스 PCV ID 주와 포실리스 M Hyo ID 주를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돼지의 피내 접종용 기구인 아이달®은 면역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뿐만 아니라 1두 1침 효과, 돼지의 스트레스 최소화 등으로 농장에 많은 이익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아이달®로 사용 가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훈갑 대표는 “우리는 국내 농장의 생산성적을 개선할 수 있는 약품 개발 및 공급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왔다.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의약품은 환자를 위한 것이지 기업의 이윤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 점을 기억한다면 이익은 뒤따를 것이라는 창립자 조지 머크의 경영철학을 동물약품에서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취재·정리 / 백 경 현 기자, 박 지 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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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mail : pig@pignpork.com
출처
피그앤포크한돈 2021년 9월호 406~4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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