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현장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양돈장 환경에 적합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한다!!

▶ 국내 자동화 시스템의 선두주자, 창조적 기술 개발로 농가 요구에 부응하는 기자재 생산
▶ 고객 만족과 감동 서비스 추구 … 하루를 넘기지 않는 A/S와 다양한 사후 서비스 갖춰
▶ 버튼 하나로 돈방 전체에 사료를 동시에 공급하는 ‘공압실린더형 급이 시스템’, 낭비되는 사료 없이 모돈의 생체리듬에 따라 공급되는 ‘포유모돈 급이 시스템’, 양돈장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설치가 가능한 ‘쿨링 시스템’ 등 보급

▲ (주)황금티티에스 회사 전경
▲ (주)황금티티에스 회사 전경

장치산업에 속하는 한돈산업에 있어 기계화·자동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현재 한돈산업은 기존의 노동집약적인 생산 방식을 기술집약적인 생산 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 이에 따라 ICT 기술을 양돈장에 접목하여 보다 실용적으로 농장을 관리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자동화 시스템들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자동화 시스템은 가축의 생리·신체 구조에 적합하고, 사용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농장에 적용되어야 한다. 자동화 시스템은 대부분 고가의 설비 투자이기 때문에 한번 잘못된 선택을 할 시 손실이 크다. 사전에 경제성을 검토하고, 실제 농장에 설치했을 때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이며,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업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주)황금티티에스(대표 황금찬)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농장 환경에 적합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이다. 국내 자동화 시스템의 선두주자인 (주)황금티티에스를 소개한다. 

■ 미래지향적인 기술로 끊임없이 한발 앞서가는 (주)황금티티에스

(주)황금티티에스의 황금찬 대표는 올해로 27년째 축산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20대 때 우연한 기회에 사료자동화시설을 배우면서 양돈장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해외 기자재박람회 등에 참석하면 유럽 선진국과 우리나라 기자재 간의 격차가 너무 큰 것이 안타까워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게 됐다.

(주)황금티티에스는 ‘끊임없이 한발 앞서간다’는 비전으로 자동화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서비스와 가치를 판매하는 기업’을 캐치프레이즈로 꾸준한 연구와 현장경험을 토대로 다수의 발명특허를 획득했고, 창조적인 기술 개발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현재 (주)황금티티에스는 버튼 하나로 돈방 전체에 사료를 동시에 공급하는 ‘공압실린더형 급이 시스템’, 낭비되는 사료 없이 모돈의 생체리듬에 따라 공급되는 ‘포유모돈 급이 시스템’, 양돈장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설치가 가능한 ‘쿨링 시스템’,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종 시스템을 제어하는 ‘ICT 환경관리 시스템’, 벽체용 히팅판넬·바닥용 히팅배드·히팅보드 3종의 ‘히팅 시스템’ 등을 절찬리에 공급하고 있다. 

■ 버튼 하나로 돈방 전체에 사료를 동시에 공급하는 ‘공압실린더형 급이 시스템’

- 계량통 종류 상관없이 와이어 방식이면 설치 가능, 전기선 없어 화재 안전성 높아

(주)황금티티에스의 ‘공압실린더형 급이 시스템’은 에어실린더를 활용하여 사료 공급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계량통의 종류에 상관없이 와이어 방식이면 설치할 수 있다. 돈사 내부에 별도의 전기선을 설치하지 않으므로 화재에 대한 안전성이 높으며, 임신사는 스톨 라인별, 분만사는 돈방별로 제어가 가능하다. 필요 시 타이머 자동 공급설정 또한 가능하여 소량 다회 공급에 용이하다. 실린더 축이 정해진 길이만큼만 움직이기 때문에 계량통에 무리를 주지 않아 고장률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공압실린더형 급이 시스템’은 버튼 하나로 전체 돈방에 동시에 사료를 공급할 수 있으므로 순차적 사료 공급으로 인한 돼지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돈이 건강한 자돈을 분만하고, 유량 증대로 안정적인 포유가 가능해진다. 

▲ 공압실린더형 급이 시스템
▲ 공압실린더형 급이 시스템
▲ 에어실린더

■ 낭비되는 사료 없이 모돈의 생체리듬에 따라 공급되는 ‘포유모돈 급이 시스템’

- 정밀도 높고 잔고장 적어 … 손쉽게 분해·조립 가능해 세척이 용이

‘포유모돈 급이 시스템’은 디스펜서 내부 휠을 통해 사료를 측정하는 공압식 디스펜서로 모돈이 요구하는 양에 따라 사료를 공급한다. 휠과 액추에이터(Actuator)가 장착된 계량통은 정밀도가 높으며, 잔고장이 적고, 손쉽게 분해·조립이 가능해 계량통 세척이 용이하다. 특히 급이기 감지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급이기가 비어 있어야만 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모돈은 생체리듬에 따라 공급되는 사료를 낭비 없이 모두 섭취할 수 있다. 

▲ 포유모돈 급이 시스템(좌), 급수 센서(우)
▲ 포유모돈 급이 시스템(좌), 급수 센서(우)

사료는 일정한 양의 물과 함께 촉촉한 상태로 공급되어 모돈의 사료 섭취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사료와 물의 공급량은 관리자가 조절할 수 있다. 사료 공급 상황은 장착된 램프로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에 연결하여 확인·제어가 가능하다. ‘포유모돈 급이 시스템’의 이러한 급이 방식은 수동관리를 최소화해 농장의 노동력 절감에 도움을 준다. 

■ 양돈장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설치가 가능한 ‘쿨링 시스템’

더위와 높은 습도에 약한 돼지들이 혹서기를 버틸 수 있도록 최근 양돈장에서 냉방기는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황금티티에스의 ‘쿨링 시스템’은 냉방기로 명성이 높은 (주)부성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일체형 에어컨’과 ‘분리형 에어컨’을 양돈장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으로 선정해 설치한다. 직접적인 냉기가 돼지에 해로울 수 있는 돈사에는 중천장을 통한 간접냉방을, 그 외에는 덕트를 사용하여 직접냉방 방식을 적용한다. 또한 최적의 냉방기 용량을 선정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 일체형 에어컨(좌), 분리형 에어컨(우)
▲ 일체형 에어컨(좌), 분리형 에어컨(우)

■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종 시스템을 제어하는 ‘ICT 환경관리 시스템’, 벽체용 히팅판넬·바닥용 히팅배드·히팅보드 3종의 ‘히팅 시스템’ 등 공급

‘ICT 환경관리 시스템’은 돈사 내·외부의 온·습도, 가스량, 기상, 풍향·풍속 등 돈사관리 전반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기록하여 농장의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중앙통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환기·냉방·난방·급이·급수·안개분무·쿨링패드 등 다양한 기기를 적용해 관리할 수 있으며,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돈사 내부 환경을 최적화한다. 설정된 값을 벗어나거나 시스템 오작동이 발생하면 사용자에게 경보 알림을 보낸다.

▲ ICT 환경관리 시스템
▲ ICT 환경관리 시스템

‘히팅 시스템’은 ‘벽체용 히팅판넬’, ‘바닥용 히팅배드’, ‘히팅보드’ 3종이 있으며, 열 발산이 우수하고 부식이 없는 아노다이징(Anodizing) 코팅 알루미늄 판넬을 사용했다. 간접난방 시스템으로 돈사 내부 습도 조절이 용이하고, 직접적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돈사 내 전열기구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줄였다. 분만사 ‘바닥용 히팅배드’와 ‘히팅보드’는 포유자돈의 배앓이 현상을 개선하고, 바닥재 온도 차이로 인한 자돈의 압사를 방지할 수 있다. 보일러는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보일러를 사용하며, 공간 활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벽걸이형을 사용한다.

▲ 히팅 시스템
▲ 히팅 시스템

■ “고객의 선택에 후회란 없다” … 고객 만족과 감동서비스를 동시에 추구한다!!

현장에 자주 방문하여 양돈장에 실제로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더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이제 농장들도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기반으로 ICT 자동화를 통한 효율적인 돈사관리에 관심을 가질 때다. 현재 (주)황금티티에스는 방역 관련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ASF 등 해외 악성전염병의 위험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농가의 효율적인 차단방역을 돕고자 한다. (주)황금티티에스 황금찬 대표
현장에 자주 방문하여 양돈장에 실제로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더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이제 농장들도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기반으로 ICT 자동화를 통한 효율적인 돈사관리에 관심을 가질 때다. 현재 (주)황금티티에스는 방역 관련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ASF 등 해외 악성전염병의 위험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농가의 효율적인 차단방역을 돕고자 한다.  ▶ (주)황금티티에스 황금찬 대표

(주)황금티티에스는 본사가 직접 제품을 설치하며, A/S도 본사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주)황금티티에스가 자체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A/S는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으며, ICT 장비는 원격 A/S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사후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냉방기의 경우 설치된 농장에 매년 4, 5월 필터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콤프레셔(Compressor)와 에바(열교환기)의 먼지를 청소해 주고, 하절기에 바로 작동시켜도 문제가 없도록 사전점검도 제공하고 있다. 

황금찬 대표는 “현장에 자주 방문하여 양돈장에 실제로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며 “이제 농장들도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기반으로 ICT 자동화를 통한 효율적인 돈사관리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밝혔다.

한편 황금찬 대표는 현재 방역 관련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해외 악성전염병의 위험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농가의 효율적인 차단방역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항상 고객을 생각하며 한발 앞선 제품을 개발하는 (주)황금티티에스의 미래가 기대된다. 

【취재·정리 / 백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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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mail : pig@pignpork.com
출처 
피그앤포크한돈 2020년 9월호 392~39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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