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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돈육수급 동향/존 가드

글쓴이 : 에스알씨   조회 : 3850   작성일 : 98-11-01   IP :

최근 모돈의 영양에 관한 연구동향

-모돈의 사료급여관리를 재조정할 필요성이 있는가?


11월호

John Gadd/국제양돈컨설턴트


1. 연구동향의 발전


가. 최근까지 사용된 모돈에 관한 연구결과는 대부분 1970년대에 이루어진 것이다.

현대의 모돈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육종으로 보다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표1)과거,현재,미래의 비교

































과거의 모돈(1970)


정육률


45%




지방함량


27%


21일령 이유 총체중


122kg


현재의 모돈(1998)


정육률


55-60%


(+22%)


지방함량


15-18%


(-38%)


21일령 이유 총체중


117kg


(+45%)


미래의 모돈(2000)


21일령 이유 총체중


211kg


(추가로 20% 향상)






나. 생산성의 비약적인 향상에 따른 모돈 사양관리의 실패로서 모돈의 도태시기 또한 급속히 짧아졌다.

(표2)번식성적 불량으로 기인된 연간 모돈 도태율













구분


1985


1998


연간 모돈 갱신율

사유 : -번식성적 불량

-질병

-지제허약

-기타


37%

32%

30%

18%

20%


45%

48%

27%

10%

15%




*자료 : MLC연간편람, 영국



다. 노산돈 및 면역능력이 높은 모돈의 비율이 낮아짐으로써 질병에 관한 문제점이 새로이 대두되고 있다. 이 사유만으로도 원가상승 및 잠재적 수익감소가 적어도 25%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 변화에 대한 적응



모돈이 과거 15년동안 체형 및 성적이 변화되어 왔다면 사양가도 당연히 사양관리와 사료급여관리를 변경시켜야만 한다. 1970년대에 널리 사용되어 왔던 후보돈 체중 100~110kg, 180~190일령, 2번째 발정에 첫 교배시키는 번식돈 관리방법은 이제 과거의 이론이다. 최근의 이론(Close, 1998)은 다음과 같다.



가. 첫 교배 시점

- 생후 210∼230일령

- 생체중 135∼145kg

- 등지방두께 18∼20mm

- 3번째 발정 (100kg 선발 이후)



나. 극도로 정육률이 높은 모돈

그러나 일부 정육률이 극도로 높은 유전형질을 가진 모돈이 있으며, 이러한 모돈은 초교배 시점을 생체중 145∼160kg까지 지연시켜야 한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서 그러한 극도로 정육률이 높은 모돈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1) 정육률이 극도로 높은 모돈은 모돈으로서의 자질과 모유생산량이 떨어진다.

(2) 첫 교배전까지 일반 모돈에 비하여 필요한 추가체중 15kg을 증체시키는 데에 첫 해에 9%의 원가가 상승한다.

(3) 사양관리를 세밀히 관찰하지 못하면 4산차에는 엄청나게 체중이 무거운 모돈이 되며, 체중이 가벼운 모돈과 동일한 번식성적을 유지하기 위하여 추가로 소요되는 사료비용이 17%에 이른다.

(4) 정육률과 정육축적도는 유전력이 높다. 따라서 모돈보다는 웅돈라인 선정 및 인공수정 등을 통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3. 1998년∼2000년까지의 후보돈을 위한 영양관리



후보돈 선발후 본격적인 모돈으로서의 준비기간 8주간 동안 후보돈은 체중이 35kg(100kg부터 135kg까지), 등지방두께가 6mm(12mm부터 18mm까지) 증가한다. 다시 말하면 8주간 동안 일당증체량 650g/일, 등지방두께 1mm/주 정도 늘어나는 셈이다. 현대의 모돈 유전형질을 기준으로 이와 같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하여는 적어도 하루에 38MJ DE(9082Kcal)의 에너지와 16g의 리신(Lysine) 섭취가 필요하다. 일당 사료섭취량을 3kg/일을 계산하면 사료 1kg내에 13MJ DE (3107Kcal)의 에너지와 6.0g의 리신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가.사료급여 수준

향후 새로운 유전형질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수행되기 전까지는 현재 100∼135kg에 이르는 모돈 준비기간동안 상기 언급한 한가지 사료를 급여함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나 기간에 따라 각기 다른 급여량이 다음과 같이 권장된다.

(1) 선발후(100kg) 7∼10일간 : 식욕에 맞추어 무제한 급이할 것.

이유는 선발 후 돈사를 이동한 후보돈들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이다. 사료의 과다 급여는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을 뿐더러, 에너지섭취량의 증가는 새로운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능력을 키워준다. 유기태크롬(200ppb)의 첨가 역시 이 과정을 돕게 된다(Lindenann, 1997).

(2) 다음 5주간 : 주의 깊게 발정을 체크하여 3차 발정이 언제 일지를 파악한다. 사료는 1일 3.0kg으로 줄여준다.

이유는 낮은 영양소 섭취량이 적정기간 유지된 다음 갑자기 늘리면(특히 에너지 수준) 인슐린의 작용을 통하여 난포가 자극을 받아 배란수가 늘어나므로 강정사양 (표3)의 최대효과를 노릴 수 있다.

(표3)배란율에 미치는 강정사양의 효과













에너지 섭취량(kcal/일)


5497


10.277


배란율


11.8


13.7




*자료 : Den Hartog et Van Kempen(1980)



나. 3차 발정전 3주간 : 식욕에 맞추어 무제한 급이할 것.

이유는 강정사양기간이기 때문이다. 후보돈의 경우 보통 15∼16개의 난자가 생산되며, 이중 10∼11개가 산자수로 이어진다. 이 방법을 통하여 생시자돈 1두 또는 2두 이상을 더 얻게 되며, 이 결과 생산원가가 분산되어 12%정도 절감이 가능하여 투자대 회수비율(이 경우 후보돈 1두당 약 15kg의 사료를 더 먹는다)이 4:1에 달한다.




다. 첫 교배후 3주간 : 사료량을 2.0∼2.5kg/일까지 줄일 것.

이유는 첫 교배모돈(노산돈은 사료량의 감소가 필요없다)의 경우에는 착상기간중 에너지 증가는 수정란 폐사율의 증가를 의미한다. 만약 기온이 매우 낮으면 첫 교배 모돈 주위를 따뜻하게 해 주고, 사료섭취량이 낮은 기간에 비하여 20%정도 상향 조정해 준다.



4. 장래에는?



낮은 단백질, 적당한 에너지 수준, 그리고 생균제와 효소제가 포함된 특수 후보돈 사료가 개발중에 있다. 초산돈의 임신돈 사료는 초산돈과 2산돈의 임신기간중 많은 수정란 손실과 번식성적 저하 때문에 젊은 모돈이 상당 비율 도태되는 것을 감안하여 자궁 분비단백질(Uteroferrin)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를 자극하기 위한 고농도의 비타민과 유기태철(Fe)이 높게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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